미주 밀알&세계 2016년 3월호 서부판 

4월이면 기억해야할 선교명령의 부활절, ‘장애인 선교주일’

예수님의 사역은 회개를 요청하는 첫 외
침과 더불어 천국이 오고 있음을 역설하
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나아가 수많
은 장애인들을 만나서 그들을 치료하시
고 더 나아가 영혼을 천국으로 향하게 하
셨습니다. 구원의 신비를 믿음에서 찾는
우리 기독교 신앙인들은 우리 믿음의 대
상인 예수님을 바라볼 때, 예수님의 존재
와 예수님의 사역을 구분하여 더 깊은 의
미를 배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가
운데 빼 놓을 수 없는 만남은 예수님이 만
나신 수많은 기적의 주인공인 ‘장애인들’
이었습니다.

글 | 김정기 목사 (북가주밀알,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