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크라멘토 목요모임에서
천정구 목사님의 고별인사와
김정기 새단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쩐지 천목사님도 가시는 단장님 같지 않으셨고
새 단장님도 새로 오신 분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친근한 그런 목사님 같았습니다
주님안에서 우린 언제나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겠죠
언제 어디서 머물든지 다 밀알가족이며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한 형제자매들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천목사님 우리 새크라멘토가 울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아요 ^-^
모두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