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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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신다.

그래서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수많은 사람 모두를
하나님은 소중하게 여기신다.

무한하신 하나님이
미천한 나를 기억하시고
나의 이름을 부르신다는 사실은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정성민의 '예수,그를 만나다'중에서-


이름석자 대신해
가장 가까운 단어를 품고 찾는 휴게실...

잘난사람 드러내지않고
못난사람 밀어내는 차별도 없이..

글쟁이는 못되더라도
진솔한 인생을 말하는 자들의 향연이
언제나 샘처럼 솟아나는곳

가끔은 살을 드러내어
나신의 몸으로
홀가분한 글을 쓸수있고

언제나 우리의 마음은
나누는 자의 덕을쌓고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이
우주처럼 떠다니는공간!

댓글 하나의 정성이
눈물겹도록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알아가는
사연에 더욱 소중한 인연을 맺고..

가슴아픈 사연엔
조심스러운 안타까움으로
주님앞에 소리 없는 기도가 잇어 지는곳..

말없는 기도 소리에 오늘이 있기까지
휴게실에 숨은 많은 공로자들...
이시간 감사의 마음 담아 축복합니다

오늘도
저는 님들의 마음을 허락없이 채우렵니다....

요즘에 운영자님들 10년이란 세월앞에
마니 힘이 드신가봐요
저혼자 운영하기 힘이 드는 오늘도
그러나 님들에 따뜻한 격려에 새힘을 얻습니다

가장 부족한
나의 이름을 불러주신 사랑의 주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 사랑을
오늘 내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휴게실을 꾸준히 운영할수 있도록
그대의 기도가 필요 합니다
함께 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