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가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by only 주사랑 posted Dec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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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크라멘토 목요모임에서

천정구 목사님의 고별인사와

김정기 새단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쩐지 천목사님도 가시는 단장님 같지 않으셨고

새 단장님도 새로 오신 분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친근한 그런 목사님 같았습니다

 

주님안에서 우린 언제나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겠죠

언제 어디서 머물든지 다 밀알가족이며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한 형제자매들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천목사님 우리 새크라멘토가 울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아요 ^-^

 

모두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