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가 잘 아는 이야기를 하면 눈을 반짝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 중에 베드로를 부르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이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가장 익숙한 그의 직업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복음사역을 특별한 사람만 하는 사역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지금 나의 직업을 통해서 '사람을 낚고'싶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모르는 다른 것을 통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가장 익숙한 내 일, 내 직장, 내 가족, 내 생각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은 그리 모호하고 복잡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의 명령대로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 주님께서 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들을 보시면서
“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직장인이, 사업가가, 주부가, 학생이 되게 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내가 있는 이 생활 현장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낚아 천국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말씀했습니다. 지위가 귀하지마는 지위가 높은 사람도 아닙니다.
권세가 귀하지마는 권세가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돈이 있어야 살지마는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사람이 별과 같이 비칠 것입니다.
우리 다 같이 별과 같이 비치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