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4.09.26 03:58

♣ 하나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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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일념의 행복
마르틴 루터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의자 옆에 앉아있던 개가 루터가
식사하는 모습을 열심히 올려다보고 있었다.

손이 밥그릇으로 가면 눈이 밥그릇으로,
손이 입으로 가면 또 입으로 손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녔다.
그 모습을 본 루터가 개에게 감동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바라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개에게 고기 한 점을 던져주었다.

그랬더니 정신없이 먹어치우고는
또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았다.

그때 루터는 한 가지를 깨닫게 된다.
"개가 내 손을 쳐다보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만 바라보았더라면

하나님은 내게 더 크게 감동하셨을 것이다"
개는 밥 먹는 손을 쳐다보는 동안 일절 잡념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온갖 잡된 생각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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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우리중에 늘 함께 하십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셨습니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 바랍니다.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하나님께만 의논하고,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하나님만 바라야 합니다.

무엇보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야 합니다.
그에게서 구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에게서 소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땅의 것에 소망을 두면 절망이 다가오지만
하늘에 소망을 두면 희망이 솟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고 구원이며
요새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