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3.11.18 04:33

말씀의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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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교회는 병원과 같아서 영혼이
병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사한다.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링거액처럼
하나 둘 받아들이다 보면 그 당시에는
못 느끼지만 영혼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은혜로 혹은 능력으로 역사하여 결국 승리하게 된다.
하나님 말씀은 생명을 살리는 수액이
되어 병든 심령을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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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4:10)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 예수님을 만남은 영원한 생수로서
어느 한 순간도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가 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 기쁨이 되며 감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 되십니다.
내 사람의 반석이 되시고 피할 바위가 되시며
홍수 위에 좌정하사 우리를 주장하십니다.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구하는 양식이 다릅니다.
이들이 구하는 양식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