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4.07.21 09:18

주일 성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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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재벌이던 스티븐 씨가 “
주일날 나와서 선박의 짐을 내리라”고 지시를 했더니
한 청년이 공손히 나와서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했는데 “
내일은 주일이고 교회에서 맡은 일이
많아서 교회에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스티븐 씨는 “그렇다면 회사를 그만 두시오”
그러자 그 청년은 “예. 그것은 이미 각오하고 있습니다.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해야 할 형편이지만
주일에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그 청년은 해고되어 한 달 동안이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온 시내를
돌아다니며 애를 썼으나 얻지를 못했다.

때마침 한 은행장이 이 재벌 스티븐 씨에게 “
은행원 하나를 구하는데
좀 추천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왔다.

곰곰이 생각하던 스티븐 씨는 “
비록 나는 해고했지만 주일 성수를 위해
신념과 뜻을 바꾸지 않는 사람에게 은행 일을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청년을 추천했다고 한다.

이 청년은 주일 성수 문제로
은행장에게 발탁되어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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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김성오,육일약국 갑시다」, 21세기북스.)
지금은 온라인 학원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래
그는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분입니다.

대학 졸업 후 600만원 빚을 내서 4.5평
가게를 얻어 약국을 개업합니다.
그로부터 1년 후 빚을 다 갚고, 10년만에 200배의
매출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마산에서 육일약국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어떻게 그가 기능했는지 그 비결이
그의 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
친절과 주일성수입니다.
약국의 이름ㅌ부터 그렇죠. 육일만 문을 열
어서 ‘육일 약국’입니다.

그는 시골의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대학도 고학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유산 물려받을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특히 주일성수의 신앙을 물려받았습니다.
손해를 각오하고 주일성수를 철저히
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를 축복하신 겁니다.

오늘 다시 한번 주일성수의
신앙을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영육 간에 축복을 누리시고,
자녀들에게도 이 신앙 물려줌으로
자자손손 잘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