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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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나약한 저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기를 마음 속에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날마다 때마다 순간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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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교인도 없고 생활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용기를 내어 큰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 부탁을 했습니다.
" 목사님 , 개척교회 하느라 너무 어렵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요.
" 그랬드니 그 목사님이 도와주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좀 따라 오시요"
그래서 따라나서니까 뒷 산으로 데리고 가는데 거기서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여기 엎드려 기도합시다
" 그 말을 듣고 무조건 엎드려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도하다 보니까 큰 교회 목사님은 어데로 가시고 없었습니다.
  이 목사님이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고 슬퍼서 한참을 울다가 자기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보니. 자기 동네의 파출소 소장 부인이 정신착란증에 걸려서 옷을벗은채 날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목사님이 다가가서 기도를 해 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 하나님, 이 불쌍한 딸을 고쳐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그러자 이 여인이 고분분해지고 교회에 나오더니 몇일 지나지 않아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 표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일로 인해 파출소장 가족이 다 교회에 나오고. 동네 사람들도 교회에 나와 금방 부흥이 되였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굴 의지 하나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