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3.09.12 03:26

감사의 계절♡

조회 수 2872 추천 수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손양원 목사님의 유명한 감사가 생각난다. 
두 아들이 순교의 제물이 된 후, 
목사님은 10년 치 월급에 해당하는 
거금을 감사헌금으로 바치면서 "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오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너무도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닌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우리에게서 
감사의 향기도 함께 진하게 풍겨났으면 좋겠다.

박지웅목사<서울 내수동교회>
24484A3552005138284384

따듯한 기도가 
따듯한 수고가 
따듯한 용서가 
따듯한 미소가 
따듯한 봉사로 
따듯한 격려가 
따듯한 양보가 
따듯한 인사가 
따듯한 전화가 
한번의 행동이 
내 주님의 모습을 닮음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