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체험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그들, 체포가 두려워
다락방에 모였던 그들이 행한 첫 번째 일,

그들이 행한 모든 일은
‘오로지’ 기도에 힘쓴 일이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꿈꾸는 공동체,
바로 그 교회를 꿈꾸는 공동체는
먼저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기도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홍성욱의 [교회만이 희망이다] 중에서-

8월의 마지막날이네요.
한달동안 참 바쁘게  지낸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들게 교육 받고 공부하고...
저녁이면  교회가서 기도 하고..  집에와서 가정예배드리고...
이러다 보니 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전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또 깨달았답니다..
함께 있는 분  한분은  아침마다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묵상노트에 적고 말씀 읽고.... 그러고 나서 출근하고
수요일 목요일 오전은 전도 하러 다니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정말 깨어  기도할때 입니다..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이단들.   깨어  있지 않으면 넘어가기 쉽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우리 함께 기도해요...
주말  전 기도원으로 향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멋진주말 보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