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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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만나자...!/ 土 愛 天 ♡

 

 

우리 이렇게 만나자.

푸른꿈을 키우고 고운꿈을 피우며

 

 

우리 그렇게 좋아하자

하얀맘 속에 분홍빛 그리움 담아서

 

 

우리 그렇게 꿈을 꾸자

푸른들판에 초록집 짓고 이웃처럼 재미나게 살아가는

 

 

밤이면 달빛보며 밤이면 별빛헤아리며

삶을 그리고 삶을 노래부르며

 

 

우리 그렇게 힘차게 달려가자

마지막 그 순간까지 변함없는 다정한 벗으로

 

 

우리 그렇게 달래주자

서로에게 스며오는 욕심이 있다면 멈추게 해 주고

서로에게 스쳐 지나가는 서운함이 있다면 쓰다듬어 주고

 

 

우리 그렇게 속삭이자.

염려하고 걱정하고 서로 의지하며 오누이같은 벗으로

 

 

우리 그렇게 지내자.

이런아침 한 하늘에 공존하는 달님 해님처럼 다정하게

 

 

우리 그렇게 웃자.

푸르른 날이면 쌓여둔 그리움 보따리 풀어 놓고 떠들며 웃자.

 

 

우리 그렇게 읽어가자.

저 하늘위 달에 하고픈 야기 잔뜩 낙서해 놓으면 올려보며

 

 

우리 그렇게 만나자.

봄이 오듯 여름이 오듯 가을이 오듯 또 겨울이 와도

늘 설레임으로 붉은마음 깔아 놓으며

 

 

우리 상상하며 꿈나라를 이렇게 날자.

비록 그 마음 다 닫지 못해도 비록 그 생각 다 알지 못해도

 

 

우리 그렇게 꿈을 새록 새록 키우자.

그 누구 찾아 주는이 없어도 우리만의 동화세계속에서

 

 

언젠가 그 곳으로 소풍나와

조잘거리고 소근거리고 지나간 흔적들 새겨두며

 

 

인생 별꺼니

우리만의 아름다운 꿈을 피우며 즐거운 마음이 새록 새록 묻어나오면

그곳이 천국인것을..

 

 

인생 별꺼니

마음이 아주 잘 통하는 우리가

속삭이는 밀어들이 향기롭게

이 세상 틈사이로 번져나면

그것이 행복인것을..

 

 

보이지.. 내 모습

놓치지말고 잘 따라와

너무 뒤쳐저 잃어 버리지 말고 난 언제나 너의 친구로

너와 마법의 성으로 함께 가고 싶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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