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2.12.24 04:40

12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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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올 한 해도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게 하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오심이 병든 자와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되게 하시며, 새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의 손길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소망의 주님, 우리들에게는 늘 힘겨운 일들이 찾아옵니다. 희망이 끊긴 사람들이 저마다 절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능력의 손길로 이 땅을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이 이 땅의 구원자로 오심을 믿습니다 가난과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를 주시기위해 오심을 믿습니다. 죄의 어두움과 실패와 좌절의 어두움을 이기는 빛으로 오신 줄 믿습니다 오셔서 우리로 소망과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12월을 맞아 나의 하루 하루가 이웃을 생각하게 하시고, 나의 말 속에는 진실과 절제가 있게 하시며 나의 생활에는 성실과 근면이 있게 하시고 이웃에게는 존경과 너그러움이 있게 하옵소서. 나의 입술은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나의 삶과 묵상이 주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를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거륵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통로가 막힌 절망의 역사 속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새 소망의 길을 열어 만인의 구세주로 탄생하셨고 사망의 길로 내려가던 우리에게 새로운 바른길을 가르치사 천국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악의 늪에서 방황하며 소금과 빛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로 오신 것이 아니요 오히려 섬기려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고 할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아직도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을 당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오신 주님은 슬픈자에게 기쁨의 주님으로.. 소외된자들에게 위로의 주님으로.. 절망하는 이들에게 소망의 주님으로 오심을 믿사오며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아직도 이 땅에는 복음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사오니 주님의 복음이 온세상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