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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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자랑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골방에서 기도해도 골방밖에
‘골방기도 중’이라고 써놓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고 길 어귀에서 존경을 강요하는 자세로
기도하는 바리새인 보다 더 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도 많이 한다하는 사람가운데
그런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40일 금식기도를 했다면서 거침없이 자랑합니다.
어떻게 긴 시간 기도한 것을 자랑합니까?
진실로 기도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것을 숨기는 사람입니다.

-김의환 목사의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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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부터 시작하는 부흥회 준비 기도회로 열심인
저희 교회는 새벽기도가 한참이랍니다..
서로 중보기도 하면서 얼마나 열심인지 모릅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교통도 힘들고 해서 사실 전 마음뿐이지만
마음은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마음이랍니다.

말없이 중보기도에 힘쓰는 기도...
상대방도 모르게 기도하는 기도...
주님이 기뻐하시지요!!!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우리모두 기도에 힘쓸때 입니다

이번 여름에 태풍도 많이 오네요..
아직 피해 지역이 다 복구가 되기도 전인데
또다른  태풍이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피해로 인한 많은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도울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함께 도와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재난이 오는것을 잘 인식하고
정말 기도해야 할때 임을 깨닫고
주님앞에 조용히 무릎을 드려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주말 기도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중국에서 천국열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