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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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기초는 오직 예수님이시다
철학, 신념, 도덕, 윤리, 부, 권력
자기 확신, 자기 암시 등
다른 많은 것을 삶의 기초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땅을 사는 동안에는
이런 것들이 중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영원의 시각에서 보면
잠시 무성한 풀과 같다

-강준민 목사의 ‘뿌리 깊은 영성’ 중에서-


인생은 가시밭 길입니다
늘 죄를 짓고 사는 인생은 '
그 길이 평탄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라도 근심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두 다리 뻗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율법에 비추어서 나를 돌아 보면 그런 것입니다

오리를 가자하는 사람에게
오리도 못가주는 우리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는 주님 말씀이지만
미워하지나 않으면 그나마 다행일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인생이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는 날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음으로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를 보세요

믿으면 평안합니다
그 삶이 마치 평지를 걷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는 아닐지라도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환경을 바라보면 가시밭 길입니다

오직 예수를 바라 보면 평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