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애국지사의 죽음도 아니다.
어떤 진리를 위해서 희생당하신 것도 아니다.
곧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다.
우리의 질병을, 우리의 가난을 짊어지신 것이다.
이 진리를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구원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오장열 목사의 ‘밤이 오기 전에 일하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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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꾸 속이려하는데 크리스찬은
자꾸 정직해볼려고 하고 사람들은 막말해대는데
크리스찬은 겸손히 말해보려고 노력하고 사람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터트리며 따지는데 크리스찬은 참고 인내하기 때문에...
양보하지 못할 사람에게 양보하고 친절하지 않아도
될 사람에게 친절하고 한대 때리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
. 때로는 끼리끼리 편도 갈라보고 대접도 받아보고 욕도 맘껏 해보고
성질도 내보고 싶겠건만...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니.....
정말 그래서 크리스찬은 힘들다.. 십자가가 따로 있나...
바로 그것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