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밀알과 세계 2020년 10월호 서부판
봉사하는 장애인들
장애인들 하면 보통 봉사를 받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봉사를 받는 부분이 있다. 휠체어 타는 장애인이 차를 타고 내릴 때, 시각장애인이 길을 건널 때, 지적장애인이 계산을 못할 때 등등이다. 그러나 장애인들이라고 꼭 봉사를 받는 것만이 아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남은 달란트를 가지고 봉사를 하기도 한다. 여기에 봉사를 하는 장애인분들을 몇 분 소개한다. 그들의 봉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준다.
글 | 강원호 목사(세밀연 부총재, 뉴저지밀알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