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나에게 먼저 오셔서
손을 내밀어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너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없을지라도
네 손을 잡고 함께 이 세상을 걸어가고 싶다.
나의 한 손은 예수님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너희들의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다.
-'행복한 일기-나효진' 수상작 중에서-
들고 우리는 세상 속으로 들어 갑니다
주님이 주신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우리의 고정된 시각을 바꾸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을 도우시고 계시는 전능자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섭리에 초점을 맞춰서...
우리 마음에 있는 믿음의 눈으로
감사의 눈으로, 소망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시고
외로운 사람들에 친구가 되여 주고
위로자가 되어 주세요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는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