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1.04.25 04:31

부활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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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활의 아침을 우리 모두 함께 맞읍시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눕시다.

어느 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한국그리스도인들의
고뇌와 슬픔에 찬 얼굴 모습을 보시고
왜 그리스도인들의 얼굴에 기쁨이 없습니까?"라는
물음에 "늘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해서이지요."라고
함께 동행했던 목사님께서 대답하자

선교사님께서
"왜 그리스도인이 십자가 고난만 생각하고
그 뒤에 있을 부활의 기쁨은 생각하지 않나요?"
라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자신의 무덤을 향해 걸어가는
고독한 나그네 여행길에 불과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신앙은
부활의 확신과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온갖 멸시,
천대와 고초를 견디고 십자가 고난을 이기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을 허락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한없는 그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참 기쁨을 가슴에 새기고

이 세상 끝날까지 승리의 개선가를 힘차게
부를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부활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영광 받으소서~.

  • ?
    이 경 2011.05.05 02:48
    ♤♡.. .오직 예수♤*☆

    그리스도인의 기초는 오직 예수님이시다
    철학, 신념, 도덕, 윤리, 부, 권력
    자기 확신, 자기 암시 등
    다른 많은 것을 삶의 기초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땅을 사는 동안에는
    이런 것들이 중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영원의 시각에서 보면
    잠시 무성한 풀과 같다

    -강준민 목사의 ‘뿌리 깊은 영성’ 중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은 가시밭 길입니다
    늘 죄를 짓고 사는 인생은 '
    그 길이 평탄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라도 근심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두 다리 뻗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율법에 비추어서 나를 돌아 보면 그런 것입니다

    오리를 가자하는 사람에게
    오리도 못가주는 우리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는 주님 말씀이지만
    미워하지나 않으면 그나마 다행일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인생이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는 날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음으로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평탄한 곳에 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를 보세요

    믿으면 평안합니다
    그 삶이 마치 평지를 걷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는 아닐지라도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환경을 바라보면 가시밭 길입니다

    오직 예수를 바라 보면 평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