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1.06.04 04:40

살아있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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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예배가 살아야 성도 개개인이 산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예배에
성도들의 생명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라’ 중에서-


요즈음은 예배가
성도들에게 인내를 필요로 하는
종교적인 의무라고 이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배를 견디는 방법도 가지가지인데
그 중 예배견디기의 극치는 설교 견디기 입니다.
그리고 그 형태도 천태만상 입니다.

멀거니 강단을 응시하는 딴 생각파,
주보에 밑줄긋고 교정까지 보는 읽기파,
졸면서 예배드리는 수면파,
수시로 시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절약파,
옆 사람과 글로 대화하는 쪽지파,
예배후 있는 회의 준비하는 회의파,
성경읽기로 때우는 실속파,
이런식의 예배태도는 단지 예배를 견디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바로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는 예배의 모습들 입니다.

하나님을 찾으세요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만남을 사모하세요
예배 가운데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영혼의 크다란 재앙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예배가운데 임재해 주시기를
갈망하고 기대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 이렇게 "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은혜 담뿍 받는 귀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