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1.06.08 03:39

나는 빚진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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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지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죄 많은
우리들을 위해 스스로 생명을 버리신 것은 은혜입니다.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는
우리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역사입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에서]



만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어
빚진자들의집은 ‘우리 모두가
사랑의 빚진자’라는 고백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으로부터는 생명의 빚을,
사람으로부터는 사랑의 빚을 지고 살아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에게서는 육신의 몸을,
하나님에게서는 영혼과 생명을, 자연으로 부터는
먹고 입는 모든 것을, 우리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으로부터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빚은 나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사랑의 빚진자들 입니다.

나 자신이 빚진자라는 고백은 자신의 삶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생활로 이어져야 합니다
   .
우리도 세상에 빚진 자들입니다.
누군가가 "우리가 하나님께 진 구원의 빚을 인간에게
갚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우리의 삶을 빚졌습니다.
인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된 삶의 빚을 말입니다

빚을 탕감하는 일....

오늘 하루 사랑의 빚진자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섬기 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으로 인하여 세상은 진정 살만 합니다"라고
누군가 말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