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크리스천들의 가정에서의 기도내용은
과연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보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교의 기도가 먼저인가
아니면 먹을 것, 입을 것, 이 땅에서 누릴 것에 대한
구함과 염려가 전부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부모가 이 땅의 것만을 추구한다면
자녀는 이 땅 이후의 세계에 대한
비전을 갖지 못할 것이다.

-오인숙의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중에서-


주의 나라를 구하는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
제가 아는 가정에 초등학교 다니는 남자아이가
잠잘적에 늘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는 착하고
멋진 아이가 있답니다..

가정을 위해 정말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멋진아이..
부모들도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하지만
자녀들도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성경공부과 기도는 늘 빼먹지 않고
화장실에도 성경책이 있고 군데군데 말씀을 적어놓은
글귀들이 눈에 보인답니다..

우리삶의 중심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의를 구하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삶임을
다시한번 명심하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때 입니다.

장마로 인해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도 장마라 비가 오락가락 하고..
습기도 많아 몸도 찌뿌드듯.....

하나님의 나라를 가슴에 안고
소망을 가지고 늘 주 앞에 간구할때
그분의 위대하신 능력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장마철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새로운 마음으로 승리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