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1.11.12 06:11

시편 84편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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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은 시편 84편을 ‘시편의 진주’라고 했습니다. “
이 시편의 이야기는 어떤 감미로운 음악에도 묻히지 않는다.

아무리 섬세한 멜로디라 해도 이 시편의 언어가
지닌 아름다움을 다 표현해 내지 못한다.”
이 시편은 가장 영광스러운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임재를 그리워하다
상사병에 걸렸다고 말합니다.
이 시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마음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제임스 사이어/ 「시편 기도」의 저자



만일 주일 중에서 딱 한 시간만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유일한 시간이라면,
어물어물 미숙하고 급하게 예배를 해치우고
교회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심령의 배고픔을 안은 채
집으로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만일 우리가 일주일에 딱 하루만 먹는다면,
그런데 그날마저도 딱 한 끼만 먹는다면
우리는 금세 굶어 죽고 말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예배를 훈련하는 성도만이
주일 예배를 통해 순전한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생명력을 지닌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합니다
그들은 예배당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부엌마저도 그들의 예배당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주일
주님의 음성을 깊이 사모 하는 귀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