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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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크라멘토 목요모임에서

천정구 목사님의 고별인사와

김정기 새단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쩐지 천목사님도 가시는 단장님 같지 않으셨고

새 단장님도 새로 오신 분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친근한 그런 목사님 같았습니다

 

주님안에서 우린 언제나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겠죠

언제 어디서 머물든지 다 밀알가족이며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한 형제자매들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천목사님 우리 새크라멘토가 울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아요 ^-^

 

모두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 ?
    김정기목사 2010.12.17 12:03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서로 고백할수 있는 밀알이기에

    은혜안에서 서로 감사할수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맛깔스러운 음식을 장만해주신 대장금집사님과 더불어 섬기신 분들과

    오랜만에 돌아오는 가족같이 반갑게 맞이해주신 모든 새크라멘토의 밀알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과 은혜가 넘치는 성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