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긴 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교에 달려가듯이설레는 마음으로 밀알의 화요모임이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시작됩니다. 2011년도 하나님께서

우리 밀알을 통하여 역사하실 모습들을 기대합니다. 소망합니다.

많은 것들이 새로워 진 것 같습니다. 밀알에 멋진 새 단장님도 오셨고,

오늘 나누는 주보도 새로워 졌군요. 그리고 예배순서도 새로워 졌고, 날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생각해보면 늘 새로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새롭듯이,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을 예배할 때

날마다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이 새로워져야 하겠습니다.

밀알의 모든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교회의 성도들이 귀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은혜받은 삶을 함께 모여서 봉사로 늘 새롭게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쉬운 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이들 에게는 어려운 것이지요. 함께 나눔의 삶을 통해,

서로의 짐이 덜어질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더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밀알의 모든 가족들이 스스로 풍성함을 만들어 가는 은혜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김 정기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