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4.02.18 06:34

고난을 통하여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난을 인내로 견뎌내면
그에 따른 열매를 맛보게 되리
말할 수 없는
시험과 아픔은 헛되지 않아
아무도 모르는 밤을 지새울 때
어둠의 그림자가 두르고 있을 때
그러나 그 모든 어려운 일들이
결코 헛되지 않아...

-송명희 시인의 시-
1733BD1B4B47CF4520D9C1

 


요즘에 갑자기 일어나는 소중한 생명들을 잃는 뉴스로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들의 아픔을 그저 기도 하는 마음으로 지커 봅니다

성도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큰 시련이기에 감당하기에 벅찬 일이 많이 일어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아무 응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믿음이 좋고 신실한 신앙인이 어려운 시련을 만나

죽을 고생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았는데도 예수님께서는 기도도 듣지 않으시고

  무관심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전혀 믿지도 않고, 도리어 하나님 앞에서 패역한 일을 자행하는 이들은 잘 되는 것처럼 보이고

, 아무리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수 없는 기도를 하는데도 여전히 시련의 덩어리는 내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느끼든지 느끼지 않는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여전히

시련의 풍랑속에서 죽을 고생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보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들을 결코 그냥 포기되어지고 버림받은 고아처럼 내버려두시지 않고

  언제나 눈동자처럼 지켜보고 계시면서 도와주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 고난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대면하게 됩니다

. 일어설 힘도 눈물도 남아있지 않아 잠잠할 때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 지금 지나는 고난의 길이 너무 아파 주님께 나갈 때함께 십자가 져 주시는

하나님께서고난의 길을 지나 생명의 길로 당신을 이끄실 것입니다.!

 


한메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