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한 목사가 영국을 여행하던 중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 선생의 고택과 
집무실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기도하던 기도실로 들어간 
그는 마룻바닥에 쥐구멍 같은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곳 안내자에게 물었습니다.

"저것은 무슨 구멍입니까?"

"목사님 생각에는 무슨 구멍 같으세요?"

"글쎄요,모르겠는데요. 
혹시 쥐구멍이 아닌가요? 
맞습니까?"

"천만에요. 
저것은 웨슬리의 기도의 흔적입니다.
"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했던지 
웨슬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 마룻바닥에는 쥐구멍 같은 
무릎 자국이 구멍처럼 뚫려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새벽 4시에 두 시간씩 기도하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규칙적으로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기도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모든 빛을 띤 청명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당신에게 기도의 어떤 흔적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면서 휴게실에 눈을 엽니다

기도는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쉬면 방황하게 됩니다.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고단위 수단꾼이 되기 쉽습니다. 

기도는 
주님 곁으로 가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는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안내자이고 예술입니다.

기도는 
주님과 동거동락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비결입니다. 
기도는 저축입니다. 
필요하면 꺼내서 쓰기도합니다. 

기도는 영적 무기입니다. 
영적인 무기를 갖추고 무장된 자를 
주님은 아끼시고 
그런자를 들어 일하십니다. 

기도하는 자는 겸손한자입니다.
헌신된자 입니다. 
기도하는 자가 영적인 군사입니다. 
지혜로운 군사입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온갖 좋은 은사를 주십니다. 
사단은 우는사자처럼 우리에게 달려듭니다. 

깨여 기도하는 자를 주님은 찾고 계십니다. 
주님에 눈에 뜨이는 우리 모두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은
날마다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