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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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사랑하고 지키는 밀알

 

이모 집에 맡겨진 열 살 아이가 숨졌다는, 아동학대에 대한신문기사를 읽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열살 난 아이가 가까운 친척에게 학대를 받아 죽음을 당하다니, 그 아이가 죽기 전에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또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시카고에 장애아이를 가진 한 어머니는 이혼 후 그 아이가 청년이 되도록 아이를 돌보며 혼자 살아오셨다고 한다. 참으로 장한 모정을 가진 어머니가 아닐 수 없다. 그 어머니가 밀알 단원으로 섬기고 있으니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글 | 정택정 목사 (워싱턴밀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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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milaworld 2021 03 w - colo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