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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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밀알과 세계 2020년 2월호 서부판milaworld-002.png

나는 가슴의 사역자인가?

어느새 밀알과 인연을 맺은 지도 18년의 세월이흘렀습니다. 장애인이지만 장애를 별개로 여기던 나에게 하나님은 장애인선교에 대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일반목회를 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다는 것입 니다. 목사 안수를 받은 지 10년이 흐르면서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왜 내가 목회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시원스러운 대답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교를 위하여, 건강한 목회를 위하여,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라고 주님께 대답하였지만 저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야망을 감지하며 갈등해야 했습니다. 

글 | 이재철 목사 (미주밀알 총단장, 필라델피아밀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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