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밀알과 세계 2016년 12월호 서부판 시곗줄고 머리빗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단어가 ‘선물’일 것이다. 오 헨리 작품 ‘크리스마스 선물‘ 에서 아내 델라는 자기의 머리카락을 팔아 남편의 시곗줄을 사고, 남편 짐은 자기의 시계를 팔아 아내 머리빗을 샀다는 가난한 부부의 행복한 선물 이야기는 비록 이야기이지만 감동을 준다. 글 | 강원호 목사 (뉴저지밀알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