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5.08.20 03:38

가을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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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최명운

새 품이 꽉 찬 가을
고개 숙인 풍성한 벼
홍엽의 물결
발밑에 사각 이는 낙엽
붉게 익은 사과
넉넉한 가을은
8월의 햇살의 달렸는데

성큼 다가간 마음은
뭉게구름 따라
하늘을 헤매고 있다
두 팔 여미고 풀고
鶴 나래 짓
아직 춤사위는 남았다

숨이 차다
달빛이 가득한
마당 둑 집에 볏섬
한여름 더위가 숨이 차다.

주후 2015. 08. 18. 가을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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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주님여!!

우리의 행복한 오늘을 위하여 오늘을 열어주신

성삼위 주님의 크신 사랑과 베푸신 은총을 인하여 찬양 드리나이다.

세태는 날로 험악해져가고 있아오며 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심성까지도 인내력과 극복의 의지가 없아옵나이다.

우리들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두운 그늘이 짙게 깔려 있을 때 또는 고통과 슬픔이 멈추지 아니할 때도

, 믿음없는 자 처럼 낙심치 않게 하옵소서

. 희망과 믿음으로 미래를 낙관하며 긍정적 사고를 지니고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