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이야기


2015.11.17 04:33

기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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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이루어내려는 간청이나 절대자를 설득하는 능력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조언이요 사탄과 옛사람을 분별함으로

내 뜻이 아닌 주뜻을 이루는 작업이다 육안으로 좋아보여도

롯은 소돔과 고모라를 택하였고 손해보는 것 같았으나

아브라함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택하였다

기도란 나의 지혜, 경험, 모든 계획을 내려놓는것이다

주님의 품으로 들어가 그 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령을 거스리는 육성과 세상의 풍조와 가치관 수많은 불순물을 용해함으로

내 안에 거룩한 성전을 이루는 성화에로의 나아감이다 끊임없는 자기부인이요

주님의 심정에 이르는 여정이다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치열한 영적 전투이다

기도란 십자가를 내 중심에 세우는 것이다 입으로 외치는 교리가 아니라

자기십자가를 지기위한 겟세마네의 몸부림이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나의 자존심, 유익을 내려놓고 기꺼이 제물이되려는

삶의 순교인것입니다 주님의 자녀 여려분 힘들다고 하지마시고

기도에 올인 하십시요 주님의 역사가 일어난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