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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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도 하나의 값진 달란트

최근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와 인권 의식이 크게 신장되고 특히 엄청난 속도의 지식정보화가 진척되면서 장애인의 개념도 크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거리 이동이나 건축물 접근 등 물리적 환경에 한계가 있는 사람이 중증장애인으로 분류되던 것에 비해 근래에는 지식이나 정보 접근에 문제가 있는 장애가 심각한 장애로 여겨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한 예로 경추 3, 4번이 마비되어 전신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예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장애로 여겨졌지만 전신마비 장애인에게도 입으로 조정 가능한 전동휠체어와 함께 첨단 재활 공학기기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 접근이 가능해짐으로써 중증장애에서 경증장애로, 더 나아가 장애를 갖지 않은 일반인과 동등한 대열에 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준수 목사 장애인의날 <미주한국일보> 기고문>